홈스쿨을 한지 10년이 넘어가니 프로그램도 이제는 뭔가모르게 부족하고,
아이들의 인원도 더 이상 늘지 않아 큰고민에 빠져있을때 필아트를 만났습니다.

시장의 흐름과 학부형님들의 니즈를 읽지못하는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필아트에서는 제가 미처 알지못했던 마인드교육까지 꼼꼼히 써포트를 해주셔서 지금 필아트와 인연을 맺은 3개월만에 홈스쿨이지만
이미지변신에 성공한듯 하여 조심스레 글을 남깁니다.
정신없이 오는 시간들을 타임별로 나누어 수업을 하고,
정원제의 수업, 매월 시즌마다 끊이지않는 서비스, 예비초등을 위한 탄탄한 교재, 입체수업의 하이라이트 큐빅아트까지
학부형님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답니다.

신학기준비를 어찌할까 고민만 하다가 벌써 대기인원으로 신입생들에게 기다려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걱정많던 2월이 기대가되는 2월로 바뀌었습니다.
홈스쿨이라 힘든것만 있을것이라고 고민하지 마시구요,
함께 성장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한달전에는 신입 딱10 명만!을 목표로 두었지만,
이제는 총원생 인원을 세자리 숫자로 만들어 보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힘든 요즘이지만 힘들때 혼자 고민하는것 보다
필아트와 함께 해 보시면 든든해 진답니다~♡
신학기, 봄! 필아트와 함께 고공행진 해보려합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