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미술을 좋아해서 7.8년 정도 숙경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 저학년때는 그냥 재미있게 미술을 해보라고 보냈는데, 어느덧 7년정도 되었네요
물론 아직도 미술을 전공할 마음은 없지만 아이 스스로 중학교 내신에서도 자신감 있는 활동을 하고
미술에 대한 지식도 높아져 문화적 소양을 갖춰지는 것같아 뿌듯합니다.
너무 힘들지 않게 미술을 하지만 차근차근 내공이 쌓여 높아져 가는 숙경이의 감각이 뿌듯합니다
아마 입시위주, 그림위주의 똑같은 작품을 만드는 학원이였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끈기있게 다니기 힘들었을 껏같아요
실력있고 깨어있는 필아트 선생님들의 노력덕분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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